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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정 문화재 현등사 목조아미타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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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평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062회 작성일 16-05-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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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사목조아미타좌상은 전체 높이가 138, 조선 후기에 제작된 불상 가운데 중형에 속한다. 불상은 상체를 약간 앞으로 내밀어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 목조아미타좌상 뒤에 걸려 있던 아미타회상도(阿彌陀會上圖)의 화기(畵記)에 의하면 “1759(乾隆24)에 아미타불을 개금하고 후불미타회상도 1부를 조성하였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로 미루어 보면 이 좌상은 1759년 이전에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불상은 조선 후기 불상의 전형화가 이루어진 18세기 이전인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조선 후기 불상의 지역 양식이나 유파 연구에 중요한 유물이다.

표정 없는 네모난 얼굴에 머리는 소라모양의 나발이 촘촘하고 육계와의 경계가 불분명하다. 통견인 불의는 두껍고, 내의는 가슴을 수평으로 가로지르고 있으며 오른쪽 법의가 내의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양 손목은 따로 제작하여 끼워 넣었으며, 수인은 아미타불이 중생의 신앙심이나 성품의 깊이에 따라 9등급으로 나누어 교화하여 구제한다는 뜻의 아미타구품인을 취하고 있다.

현등사 극락전 안에 봉안되어 있다. 복장유물은 유실되어 전해 오지 않는다. 불상 바닥에는 1942년에 일본인 승려가 개금하였다는 개금 발원문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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