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소리 ♡ 상촌(上村) : 윗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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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촌(上村) : 윗말
엄소리의 상·하촌의 구분은 엄소1교(다리)를 사이에 두고 나뉘어지고 있다. 이 곳 상촌 마을에는 약 3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제칠일 안식교회, 엄소교회가 있으며, 엄소리 중 윗동네라 윗말(상촌:上村)로 부르고 있다.
이 곳 윗말(上村)에는 아름답고 이름 있는 바위 등, 지형지물이 많은 곳이다. 설곡리 용마에 얽힌 전설 중, 용마가 이 곳 마을 앞 하천 변에 있는 바위 위로 뛰어 올라 말의 발자국이 생겼다 하여 "말발짝바위", 마을 앞 안산 정상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 울었다는 "호랑바위", 책상처럼 생겼다는 "책상바위", 두 마리에 두꺼비 형상을 하고 있는 "두껍바위" 그 외에도 많은 바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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