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 옹장골(翁將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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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장골(翁將谷)
장락산 중턱의 옹장골은 반남 박씨의 묘를 쓴 뒤부터, 옹장골로 부르는 것 같은데 일설에 의하면, 옹기를 굽던 터가 있어서 옹장골이라 하지만 정설은 아닌 것 같다. 장락초등학교에서 조금 더 내려가다 우측 골짜기로 올라가면 4채의 민가가 있는데, 이곳이 옹장골이다.
옹장골은 약 200여 년 전 늙은 장수가 살던 곳이라 하여 지금까지도 옹장골이라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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