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민속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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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경기도 민속예술제 경연대회
° 일 시 : 2015년 9월 18일~19일
° 장 소 : 오산시 종합운동장
° 참가팀 : 경기도 31개 시군
° 공연제목 : 잣돌이의 꿈
° 발굴경위
가평군은 전체 산림 중 잣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30%에 이르며, 국내 잣 생산량의 60%를 감당하고 있다. 300여 가구가 잣 농사에 종사하고 있으며, 워낙 위험하여 잣나무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람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 잣 수확은 오로지 사람이 15m 높이 잣나무에 올라가 대나무를 이용, 잣송이를 턴다. 그래서인지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한 1시군 1명품 선정에서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가평잣이 명품으로 선정되었고, 네티즌이 선정한 10대 명품이기도 하다. 허나 그 뒷배경에는 잣 수확시 목숨 걸고 잣을 따는 잣털이꾼들의 애환과 고충을 알리고자 “잣돌이의 꿈”을 발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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